주간졸림증 Excessive Daytime Sleepiness, EDS
<Yawning Man>, 피터르 브뤼겔(Pieter Brueghel de Oude)
주간졸림증이 의미있게 많거나 정상 인구에서 기대되는 각성 수준이 유의하게 감소된 경우.
의학적: 원하지 않는 시간에 졸림을 느끼고, 이로 인해 낮 시간에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경우 1
|소아청소년 주간 졸림 척도: Pediatric Daytime Sleepiness Scale (PDSS)|
주관적인 졸음 측정법이다.
청소년에서 주간 졸음과 학교 생활의 관계를 측정하기 위한 자가 평가도구(진단용X).
링크: Pediatric Daytime Sleepiness Scale (PDSS)
|연령에 따라 호발하는 수면장애|
1. 3세 미만
수면개시장애를 포함한 불면증
2. 3세~8세
사건수면을 포함한 각성장애(DSM-5: Sleep-Wake Disorders): 뇌가 비렘수면에서 꿈을 꾸는 수면 단계인 렘수면으로 넘어가는 데 장애가 있을 때 일어난다고 여겨짐(미국아동청소년정신과협회)
3. 9세~청소년
일주기 리듬 수면장애, 수면과다증 중 기면병이 나타나기 시작
|수면장애와 주간졸림증|
심한 주간졸림증은 다양한 수면장애와 연관성이 있다.
주간 졸림증은 수면장애의 핵심 증상이기도 하다.
기면증, 특발성 과수면증,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주기성 사지운동증 등의 결과로 주간졸림증이 초래될 수 있다. 2
학교 생활과 감정조절, 질병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학습 능력|
소아 및 청소년의 수면은 기억과 학습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 청소년들은 고학년으로 진급할수록 야간 및 주말 수면량이 감소한다.
수면량이 적을수록 스트레스 인지율이 증가한다. 이에, 우울감과 자살에 대한 생각이 증가한다.
수면장애는 주간졸림을 유발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된다.
주중 수면 시간: 아침형 학생 > 저녁형 학생
주간 졸림 정도: 아침형 학생 < 저녁형 학생
-> 저녁형 학생들이 수면 부족을 호소했으며, 낮잠 빈도가 높았다.
|개선책|
심한 주간졸림증 환자에게서 수면 장애가 있는지 조기 진단이 중요.
만성적 수면 부족 원인 고려해야 한다
-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성인은 평균 7~8시간이 필요, 어린이는 9~10시간이 필요하다.
- 수험생, 학생의 경우 4~6시간의 수면 습관을 수 년간 지속했을 경우, 만성적 수면부족으로 인한 주간졸림증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규칙적 수면 습관 형성 & 수면의 양과 질 향상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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