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MIT News

뇌파로 조종하는 로봇 

Brain-controlled robots CSAIL system enables people to correct robot mistakes using brain signals.


▲ A feedback system developed at MIT enables human operators to correct a robot's choice in real-time using only brain signals.


로봇이 물건을 정렬한다. 만일 로봇이 작업을 잘못 수행하고, 사람이 알아차리기만 한다면 EEG로 뇌파를 자동으로 감지해 로봇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수정할 수 있다. 

이 MIT 팀의 새로운 machine-learning algorithms을 통해 시스템은 10~30 밀리초 안에 뇌파를 분류한다. 아직 이 시스템은 단순 O/X 활동에 국한되어 있지만, 앞으로 더 직관적인 방식으로 로봇을 제어하게 될 것이라 한다.


Intuitive human-robot interaction


http://news.mit.edu/2017/brain-controlled-robots-0306 <=  기사를 읽어보면, 사람이 기계적으로 생각해야만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계가 사람에게 적응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시연을 할 때 실험을 위해 훈련된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이 팀은 "error-related potentials(ErrPs)" 신호를 input으로 결정했다. ErrPs는 실수를 알아차릴 때 발생하는 뇌파이다. 시스템은 로봇을 다음 단계로 구동하기 전 ErrPs값을 사용해 사람이 이 결정에 동의했는지 확인한다. 만일 로봇이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로봇은 더 명확한 답을 얻기 위해 사람의 반응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 신호들 통해 선택을 교류하는 과정 속에서 사람과 로봇의 대화가 지속되고, 로봇의 정확성이 빠르게 증가할 수 밖에 없다.



The paper presenting the work was written by BU PhD candidate Andres F. Salazar-Gomez, CSAIL PhD candidate Joseph DelPreto, and CSAIL research scientist Stephanie Gil under the supervision of Rus and BU professor Frank H. Guenther. The paper was recently accepted to the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nd Automation (ICRA) taking place in Singapore this May.

The project was funded, in part, by Boeing and the National Science Foundation.


출처

http://news.mit.edu/2017/brain-controlled-robots-0306